소금구이님 2X12 케비넷(알니코 블루)
페달파츠에서 만든
다른 컬러와 디지인도 있었지만
전 무난한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무난하지만 정말....
후덜덜하게 이쁩니다.
단점이라면~
무진장! 무겁습니다.
자작합판이 굉장히 무겁고
스피커도 2방이기에 꽤 나가네요.
믿에 고무받침도 좋은 제품을
쓴거 같습니다.
잘 미끄러지지 않고 튼튼합니다.
이것도 옵션이 있는데
전 블랙 가죽이 제일 좋네요.
많은 옵션을 놔두고 전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코너쇠도 은색보다는 블랙이 더 좋네요.
무난에 무난함으로 결정했으니까요! ㅋㅋ
이 케비넷의 주인공이죠!
Alnico Blue 스피커 입니다.
셀레스천과 Vox 앰프를 정상으로
올려 놓은 상징성도 있을 것이고
알니코 자석의 특유의 소리가
일품은 녀석이죠.
이 스피커를 흉내내서 만든게
많아 고민을 매우 많이 했었는데
비싸지만 그래도 질렀습니다.
대신 지갑이 가벼워지네요~ ㅎㅎ
가운데가 8옴 30W
왼쪽이 왼쪽 스피커 16옴 15W
오른쪽이 오른쪽 스피커 16옴 15W
이런식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물론 3개 모두 쓰지 않고 가운데 있는
8옴 30W를 주로 쓰고요~
나중에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
뒷 모습이 엄청난 자태를 뽐내는 녀석이죠.
30W 라고 깔보면 놀랄만한 사운드를 내주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그만큼 무겁다는....
단점과 말이죠~ ㅎㅎ
블랙과 블루가 조화롭게
잘 어울려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