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8) Gibson J45 줄감기
얼마있음 공연인데 줄이 먹먹해져서
이번에 다다리오 브론즈 스트링으로 갈아볼렵니다~ ㅎㅎ
포스포 브론즈를 선호하지만
스트럼 위주의 공연이라 브론즈라 갈아봅니다~ ㅋㅋ
한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볼품없는 터스크와
플라스틱 핀입니다...
하지만 이게 깁슨 사운드의 핵심이니 할말이 없네요~ ㅎㅎ
바디 트랜스듀서나 마그네틱을 선호하지만
이녀석은 디타르입니다.
꽤 맘에 드는 픽업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좋고 와우!!!
어쿠스틱 기타 안은 항상 궁금한데
가끔 이렇게 혼자 찍어 봅니다.
참 별거 없죠? ㅎㅎ
페이스 뮤직에서 작업 한건데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ㅎㅎ
9V가 아닌 AA 두개가 들어갑니다.
이게 이 픽업 사운드의 핵심이죠? ㅋㅋ
물난리로 목재 날려먹고 정부에 목재 뺐았기기 전의
나무라 믿을만한 퀄리티죠? ㅎㅎ
요새는 흰라벨이지만 레드라벨입니다.
나름 간지죠? ㅎㅎ
이제 줄을 갈려고요~ ㅎㅎ
휴~ 보통 줄 가는데 10~20분 사이인데
사진찍느라 좀더 걸렸네요~ ㅎㅎㅎ
다다리오의 색깔이 있는 볼은
유치해보이지만 헷깔리지 않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줄을 이쁘게 껴 봅니다~ ^^
아 줄을 자르지 않아 지저분하네요~ ㅠㅠ
역시 이렇게 깔끔하게 잘라야 이뻐요! ^^
줄을 가니 이렇게 깔끔하군요!
이제 공연 준비만 잘하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