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7) 의인맨 녹음전 줄갈기
의인맨 녹음에 써야 하는데
스트링을 어쿠스틱을 껴놔서 갈아야 하네요.
어쿠스틱 스트링 소리도 재미있었는데
원하는 사운드가 아니라 갈아야 했네요. ㅎㅎ
안녕~ 포스포 브론즈야 재밌었어~ ^^
브릿지를 떼니 아이 부끄러운 하얀 속살을
드러네요~ ^^
멋진 Gagnon 헤드로고입니다.
먼지가 좀 있네요~ 간만에 쏴악 닦아야 겠네요. ㅎㅎ
다 나무로 된 녀석들이라
접지가 안됩니다~ ㅠㅠ
그렇게 제가 고민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꽤 효과는 좋습니다. ㅎㅎ
손재주가 별로가 잘은 못했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라 그냥 넣어가며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켄트 암스트롱 픽업입니다.
렌지로 다시 세팅을 맞춰놨습니다. ㅎㅎ
아주 좋아하는 사운드를 내주는 멋진 픽업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토마스틱 스트링입니다.
국내에서는 겁나게 비싸서 무섭지만요~ ㅠㅠ
예전에 싸게 살수 있을 때 몇 세트 사놨는데~
이제 슬슬 떨어져가는데 걱정이네요...
기타가 몇대 있다보니 줄값도 걱정됩니다~ ㅎㅎ
아치탑 기타에 프렛 와운드 스트링을 쓰신다면
저는 꼭! 토마스틱을 추천하겠습니다.
이것을 써보시고 다른 프렛 와운드를 써보셔야~
아~ 이래서 토마스틱하는 구나 라고 느끼실 겁니다~ ^^
흐미 지저분하네요.
얼렁 잘라 버려야 겠습니다~ ^^
전 이렇게 실크 감겨있는 줄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줄을 자르기 아주 깔끔하죠?
간만에 토마스틱이라 멋지네요~ ㅎㅎ
자 이제 다음 기타로 가볼까요? ㅋㅋ
엘릭서 스트링이지만 오래쓰면 결국 맛이 갑니다.
간만에 줄을 갈아주네요~ ㅎㅎ
타일러는 줄을 빼도 전혀 안 심심하네요.
워낙 글씨들이 많아서~ ㅎㅎㅎ
지판 참 보기 좋죠? ㅎㅎ
무난한 지판입니다~ ^^
아직까지는 바래지 않고 견디고 있는 금장이지만...
세월에 장사없는 금장이죠....
몇년 쓰다보면 살짝? 걱정됩니다~ ^^
이렇게 뒷 모습을 보면 원피스인데...
피니쉬가 두꺼운 편이라 다른곳에서는 확인을 제대로
할수가 없으니 끄응~
뭐 투피스던 원피스던 사실 크게 신경 안쓰지만
원피스면 좋겠다 라고만 막연히 생각하는거죠~ ㅋㅋ
왠만해서 끊어지지만 않음 엘릭서 씁니다.
소리가 좋은거 같지도 않고 나쁘지 않은거 같고
다른건 잘 모르겠고 수명 긴게 짱입니다~ ^^
오픈형 헤드머신이 참 간지입니다.
성능도 꽤 괜찮고 멋지고 좋네요. ㅎㅎ
아 줄갈면서 사진 찍다보니 시간이 빨리 가네요.
줄만 갈면 금방 끝날걸... 사진찍는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