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JD

페달파츠에서 만든

무난하지만 정말....

후덜덜하게 이쁩니다.

단점이라면~

무진장! 무겁습니다.

자작합판이 굉장히 무겁고

스피커도 2방이기에 꽤 나가네요.

믿에 고무받침도 좋은 제품을

쓴거 같습니다.

잘 미끄러지지 않고 튼튼합니다.

이것도 옵션이 있는데

전 블랙 가죽이 제일 좋네요.

많은 옵션을 놔두고 전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코너쇠도 은색보다는 블랙이 더 좋네요.

무난에 무난함으로 결정했으니까요! ㅋㅋ

이 케비넷의 주인공이죠!

Alnico Blue 스피커 입니다.

셀레스천과 Vox 앰프를 정상으로

올려 놓은 상징성도 있을 것이고

알니코 자석의 특유의 소리가

일품은 녀석이죠.

이 스피커를 흉내내서 만든게

많아 고민을 매우 많이 했었는데

비싸지만 그래도 질렀습니다.

대신 지갑이 가벼워지네요~ ㅎㅎ

가운데가 8옴 30W

왼쪽이 왼쪽 스피커 16옴 15W

오른쪽이 오른쪽 스피커 16옴 15W

이런식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물론 3개 모두 쓰지 않고 가운데 있는

8옴 30W를 주로 쓰고요~

나중에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

뒷 모습이 엄청난 자태를 뽐내는 녀석이죠.

30W 라고 깔보면 놀랄만한 사운드를 내주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그만큼 무겁다는....

단점과 말이죠~ ㅎㅎ

블랙과 블루가 조화롭게

잘 어울려 정말 좋습니다.

 오버드라이브 버젼과

앰프 버젼 크기는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의 차이는 있네요.

 오버는 12V이고

앰프인 이녀석은 24V네요.

처음에 앰프버젼을 사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기쓰는 음향장비는

220V 파워 쓰는게 좋다는

인식때문있었거든요.

아답터따위가 과연 얼마나

좋은 앰프 소리를 내줄지

생각했었습니다.

그거는 밑에 있는 영상보시고

다들 한번정도 생각해주세요.

저도 아직 풀지 못했네요~

ㅠㅠ 어려워요!

 노브가 많아 톤 잡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몇번 돌려보니

금세 적응되네요.

다른것보다 브라이트 스위치나

rock/jazz 스위치는 차이가 심합니다.

클린채널이나 오버채널 둘다

토글을 움직였을때 사운드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Presence 과 HC 컨트롤이

톤잡는데 관건인거 같습니다.

다른 사용기에서 읽어보지 않았다면

당황했을 정도로 이큐는 

미세한 조정이네요.

부스터는 사실 안씁니다.

좀더 치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약한듯합니다.

부스터 조정할수 있는

노브나 스위치가 있었으면 하네요.

오더를 하면 된다고는 들었는데...

 인풋과 ethos의 핵심인 HC 컨트롤입니다.

GAC 스위치는

기타앰프 인풋에 꽂을때

보정하고 있는건데 잘 안씁니다. ^^

 TLE로만 씁니다.

Classic은 베이스가

너무 빠지는 것 같네요.

여기에서 나오는 아웃으로

 튜너를 물립니다.

캐비넷 사용시는

위쪽에 있는 스피커 아웃이나,

앰프 인풋에 바로 꽂을 때는

send로 빠져 Yamaha UD stomp로

연결후에 나갑니다.

그렇게 써도 소리는

이상이 없던데 혹시 안되나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스피커아웃입니다.

8옴이고요, 30W입니다.

옆에 스위치는

스피커 시뮬레이터 스위치인데

이녀석의 평은 다이렉트 녹음이

별로라고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저 HD500X 있었는데

이녀석 사고 나서

얼마전 팔았습니다. ㅎㅎ

멀티류의 클린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녀석도 아쉬움은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나았습니다.

대신 하이게인은

좀 안되네요... ㅠㅠ

아, 그리고 처음에 Ethos가

30W라고 무시했는데...

합주시에 드럼에 절대 안묻힙니다.

뭐 이제 나올 케비넷의

역활도 있겠지만요~ ^^

 얼마전에 맞춘 소금구이님의

 2X12 케비넷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케비넷 무게와는

좀 달랐습니다.

처음 택배와서 드는데...

헉~ 너무 무거웠습니다.

스피커 유닛이 무거운지

케비넷 나무가 무거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모르겠지만

케비넷의 나무는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앰프의 나무들과는

두둘겨 보니 소리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다른 앰프 나무는 퍽퍽

소리가 나는 반면

통통하고 공명이 있었습니다.

소금구이님~

잘쓰겠습니다!

잘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

스피커의 옴수가 16옴이라

가운데는 병렬 8옴 30W.

왼쪽,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16옴 15w입니다.

알니코 블루 15W 두방입니다.

하... 정말 미치도록 좋습니다.

아는 형님이 알니코 블루 15W

한방짜리 케비넷 쓰는게 있어

Ethos 들고 갔다가 그만...

이렇게 벌써 케비넷을 질렀네요.

그 형님이 만들지 말라했는데~ ㅎㅎ

Ethos 외에는

Bronx Tube15를 연결해 봤는데...

정말 비싼값하는

스피커 유닛이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기타

앤더슨 드롭탑 클래식입니다.

뭘 해도 보통은 나오는 녀석이죠.

Ethos 오버드라이브와

비교해본 Ts-808입니다.

민경민 님께 모디된 녀석인데

휴~ 토글 스위치로

이펙터 2개를 얻은 기분입니다.

아래는 테스트 영상인데

레슨 하다 남는 시간에

짬짬히 찍어 봤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었고

아이폰 마이크 사용해서

소리는 좀 아쉽지만

함 들어봐주세요~ ^^

진공관 50W 앰프입니다.

지금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거래하는 악기점에 하나 새거가 있길래 바로 구입했죠.

가성비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이 정도 가격의 진공관 앰프는 쉽지 않거든요. ㅎㅎ

핫로드 디럭스를 카피한 앰프로 알고 있는데

핫로드보다는 좀더 다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것보다 어떤 이펙터를 꽂아도

잘 받아주는 편이라 테스팅으로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출력도 나쁘지 않고 음색도 괜찮고

이제 나오지 않는게 아쉬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