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본 스트링 중에서는

최고의 소리를 내주는 녀석입니다.

 

녹음이나 큰 공연시에는 정말 발군이죠.

 

장점은 어느 기타에나 어울리고

그 기타의 최고의 소리를 글어 내주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최악의 수명이라는 것이지요.

 

조루 피어스라고 할정도니 말이죠~ ㅎㅎ

 

줄을 걸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그 처음의 샤방한 소리는 없어지고

먹먹해지고 답답해집니다.

 

 

 

 

 

 

 

 

 

 

얼마전 싸게 구입할수 있게 되어

잔뜩 사두었습니다.

 

미국 현지 가격으로 살수 있어

좀 사두었습니다. ㅎㅎㅎ

 

6번 현이 054가 많은데

이 녀석은 053 입니다.

 

그렇다고 저음이 없거나 하진 않습니다.

 

 

 

 

 

 

 

 

 

 

마틴 SP4100도 좋아하는데

그 줄보다 더 수명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줄이 잘 늘어나지 않아 줄을 갈고

바로 녹음해도 튜닝이 많이 풀리지 않을정도네요.

 

 

 

 

 

 

 

 

 

 

Posted by Sound of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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