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rtin d28 marquis

 정말 시원한 스트럼의 끝을 보여주는 마틴입니다.

 

마이크로는 표현되지 않는 몸을 울리는 저음이

표현되지 않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저음이나 고음의 발란스가 너무 좋아서

가장 좋아하는 기타입니다.

 

로즈우드의 후판과 아디론닥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녀석인것 같습니다. 

 

 

 

 

 

 

 

 

 

 2. gibson j45

 모던함과 거침을 표현해주는 정말 멋진 녀석입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녀석인데

치면 칠수록 계속 치게 됩니다. ㅠㅠ

 

가한 스트럼을 가장 잘 받아주는 녀석이라

신나게 칠수 있는 녀석입니다.

 

마호가니의 중음을 스프루스가 잘 받아줘

자기의 매력을 한껏 뽑내네요~

 

 

 

 

 

 

 

 

 

 3. gwood africanblackwood

이녀석은 스트럼을 하기 위해

산 녀석은 아니지만 스트럼도 좋아합니다.

 

테일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소리입니다.

 

고음이 정말 매력적인 녀석이죠.

(단단한 저음도 사실 엄청 멋집니다.)

 

제가 가진 마틴은 중저음,

깁슨이 중음,

지우드는 중고음에 특성을 가지게 되네요~

 

아프리칸블랙우드의 단단한 소리를

옐로우 시더가 잘 받아줘서 멋진 스트럼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4. crafter romance plus 

 

 이녀석은 흔히 말하는 전투기타죠.

 

울림이 다른 녀석들보다는 많이 없고

소리도 날라가는 녀석이지만

녹음해서 볼륨을 비슷하게 맞춰 놓으면 또 나름 괜찮습니다.

 

정말 편하게 칠수 있고 막 굴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잘 치지는 않죠~ ㅎㅎ

 

합판이라 관리도 편하고

튜너도 달려 있어 편합니다.

 

라미네이드지만 샤펠의 밝은 느낌이

 잘 나타나는 녀석입니다.

 

  

 

위 영상 모두 이펙터는 쓰지 않고

볼륨만 키웠습니다.

그래서 심심한 맛이 있지만...

어쿠스틱한 맛은 좀 표현되네요.

 

제가 다 좋아하는 녀석들이고,

현재 아껴주며 같이 음악을 하는 녀석들이죠~

다음에 시간되면 핑거링도 올려보겠습니다! ^^

Posted by Sound of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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